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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국내.해외)

[국내인물}삿갓을쓰고 전국을 방랑한 조선후기 선비이자 시인 김삿갓

작성자
빛에너지풍수
작성일
2023-09-12 09:11
조회
633
[국내인물]삿갓을쓰고 전국을 방랑한 조선후기 선비이자 시인 김삿갓

조선 후기의 선비이자 시인으로 김병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김삿갓이란 이름은 그가 인생의 대부분을 삿갓을 쓰고 다니며 방랑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한 가지 특이한 건 안동 김씨, 노론 장동 김씨 일가였다. 단, 김조'순'과 김익'순'(덤으로 벽파였던 김달'순')은 항렬이 같지만 18촌 형제라 실상은 서로 남남인 관계이다. 후술하겠지만 김익순의 가문은 무신 집안이었다.

0. 과거에서 장원 급제하다
0. 아들의 장원 급제에 서럽게 우는 어머니
-.모르고 할아버지를 비판한 글로 장원급제 하는데
이를 후에 알고 실망합니다.
0. 조상을 욕보였다는 절망에 빠지다
0. 집을 나와 떠돌기 시작하다
0. 수준 높은 시로 이름을 날리다



옛날 과거시험은? 수년만에 한번씩 치뤄지는 지금의 5급 공무원 시험이나,
지금보다 더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중 장원급제는? 수석이 아닙니까?

김삿갓의 유명한 [죽(대나무)시]
죽*시(竹詩)
이대로 저대로 되어 가는 대로,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밥이면 밥, 죽이면 죽, 이대로 살아가고
옳으면 옳거니, 그르면 그르거니 하고
손님 접대는 집안 형편대로 하고
시장에서 사고팔 때는 시세대로 하세.
세상만사 내 마음대로 안 되니
그렇고 그런 세상 그런대로 살아가세.

방랑시인 김삿갓의 전성기시절[에너지크기 바로보기]
필자평 : 역시 관료 에너지가 나오나, 하시지는 못했지만 그 수준에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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